정촌면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면이다. 진주시의 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진주정촌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농 복합 지역이다.
개요
정촌면은 진주시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과거에는 농업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진주정촌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산업 기반이 확충되고 인구가 유입되는 등 지역 발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면사무소는 예상리에 위치해 있다.
지리
정촌면은 진주시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가호동, 서쪽으로는 진성면, 남쪽으로는 사천시 사남면과 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진주시 도동과 평거동 일부와 연결된다. 비교적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면의 남부를 지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역사
정촌면은 조선 시대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지역으로, 여러 차례의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면으로 자리 잡았다.
- 조선 시대: 진주목 지역으로, 정촌과 인접한 여러 마을들이 존재했다.
- 대한제국 시기: 1906년 진주군 정촌면으로 개편되었다.
- 일제 강점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정촌면과 문산면의 일부 지역이 병합되어 현재의 정촌면이 되었다. 이후 여러 리(里)가 통합 또는 분리되는 변화를 겪었다.
- 현대: 진주정촌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행정 구역
정촌면은 여러 개의 법정리(法定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다시 여러 개의 행정리(行政里)로 나뉜다.
- 예상리(禮上里)
- 예하리(禮下里)
- 화개리(花開里)
- 대축리(大丑里)
- 관봉리(冠峰里)
- 윤정리(潤亭里)
- 가좌리(加佐里)
- 호탄리(虎灘里)
산업 및 경제
정촌면의 핵심 경제 기반은 진주정촌일반산업단지이다. 이 산업단지에는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진주시의 주요 산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단지 외에도 일부 농경지가 남아 있어 벼농사 등의 전통적인 농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교통
교통 요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망은 다음과 같다.
-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면의 일부를 지나며, 사천 나들목 및 진주 나들목을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 국도 및 지방도: 국도 제3호선, 국도 제33호선, 국도 제2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지방도로 및 시군도로가 면 내를 촘촘히 연결하여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하다.
주요 시설
- 진주정촌일반산업단지: 면의 가장 중요한 시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 정촌초등학교: 면 내의 주요 교육 시설이다.
- 진주 문산정수장: 인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하며 정촌면에도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