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선'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동명이인(同名異人)의 인물 이름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름이 같은 대표적인 인물로는 1987년생 대한민국 배우와,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활동한 가수 겸 배우가 각각 존재한다.
1. 배우 정윤선 (1987년생)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7년 8월 30일 출생이다. 한자 표기는 鄭潤鲜이다.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별도의 문서가 등재되어 있다.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CGV 오리지널 시리즈 《리틀맘 스캔들》(2008)과 《리틀맘 스캔들 2》(2008),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2013)의 의녀 채령 역,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의 월하 역,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2014)의 김은지 역, JTBC 금토드라마 《디 데이》(2015)의 연간호사 역 등이 있다.
영화로는 《아날로그의 간변성은 차라리 인간적이다》(2003), 《무법자》(2010)의 성주옥 역, 《박수건달》(2013)의 인도귀신 역, 《사이코메트리》(2014)의 어린이집 교사 역, 《신의 한 수》(2014)의 여계시원 역, 《상의원》(2014)의 궁녀 역, 《그리울 련》(2015)의 희연 역 등에 출연한 기록이 있다.
2. 가수 겸 배우 정윤선 (1950년대생)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걸쳐 활동한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배우 정동환의 아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대중음악 정보 웹사이트 등에서는 '원조 국민 요정'이라는 별칭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전남 광주 출생이라는 점에는 여러 자료가 일치하나, 구체적인 출생 연도는 1953년생이라는 정보와 1958년생이라는 정보가 혼재되어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다.
1977년 MBC 공채 9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빨간 능금》, 《X 수색대》 등에 출연한 배우 이력이 있다. 이후 1978년 '잊지는 못할거야'로 가수 데뷔를 했으며, 1979년 발표한 '엽서'가 크게 히트하면서 MBC 10대 가수상 여자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대표곡으로는 '잊지는 못할거야', '엽서', '무지개', '오해', '아들'(팝송 'Anak'의 번안곡) 등이 있다.
1986년 배우 정동환과 결혼한 이후 가요계 활동을 정리하고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 정동환과의 사이에 늦둥이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시점과 개인사의 구체적인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언론 보도와 온라인 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공식적인 검증 자료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정리
'정윤선'이라는 이름은 위와 같이 서로 다른 두 인물에 의해 사용되고 있으며, 각각 배우와 가수로 서로 다른 시기와 장르에서 활동해 왔다. 동일한 한글 이름이지만 두 인물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현재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등재된 정윤선 문서는 1987년생 배우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