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鄭承煥, 1982년 9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희극인(코미디언)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출생했으며, 2011년 KBS 공채 개그맨 26기로 데뷔하였다. 소속사는 지앤미디어이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데뷔 이후 KBS 《개그콘서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였다. 주요 출연 코너로는 〈풀하우스〉, 〈슈퍼스타 KBS〉(혈액형 브라더스 중 A형 역), 〈멘붕스쿨〉, 〈노애〉,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로비스트〉, 〈왕입니다요〉, 〈우주 라이크〉, 〈대륙의 별〉, 〈301 302〉, 〈상남자들〉, 〈명탐정 송길동〉, 〈전설의 개그맨 정명훈〉, 〈창과 방패〉 등이 있다. 특히 〈풀하우스〉에서 선보인 "승환이에요!"라는 유행어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2015년 6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홀에서 8세 연하의 김인애 씨와 결혼하였으며, 2018년 11월 아들을 얻었다.
방송 외 활동으로는 영화 《청춘정담》(2013)에 앞집남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EBS1 《안전을 약속해》, 《한자로 통(通)하는 삼국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출연하였다.
2023년 11월 이후 방송이 재개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도 계속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