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친근하면서도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한 연기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로 평가받는다. 1971년 12월 31일생이다.
그는 주로 극단 연우무대 등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주로 주인공 주변에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이나 현실적인 서민 역할을 맡아왔다. 특유의 푸근한 인상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많은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라디오 스타》(2006), 《써니》(2011), 《신과함께-죄와 벌》(2017), 《극한직업》(2019)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미생》(2014), 《동백꽃 필 무렵》(2019),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개성파 조연 배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