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자(鄭吉子, 1948년 ~ )는 한국의 요리 연구가이자 교육자이다. 수도여자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궁중음식연구원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 왕조 궁중병과(궁중 떡과 한과)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그는 궁중음식, 특히 궁중병과(한과, 떡 등)의 전통 조리법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전통 음식의 대중화와 세계화에도 힘썼다. (사)궁중병과연구원 원장을 맡아 한국 궁중 음식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수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