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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풍

정규풍(1947년 8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생애 및 선수 경력

정규풍은 1947년 8월 2일에 태어났다. 선수 시절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활약하였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 출전하였다. 월간 《베스트 일레븐》이 선정한 '1970년대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선정 명단에는 김진국, 김재한, 차범근, 박이천, 정규풍, 이차만, 이영무, 황재만, 김호곤, 최종덕, 골키퍼 변호영이 포함되었다.

선수 시절 말기에는 홍콩의 프로 구단인 세이크(Seiko)와 계약하여 해외에서 활약하기도 하였다.

지도자 및 행정가 경력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광주 숭신공고 코치와 전남대학교 감독을 역임하였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지냈고, 1993년부터 1994년까지는 프로팀 완산 푸마의 감독을 맡았다.

1995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창단되자 김호 감독의 요청으로 스카우터로 합류하여, K리그 1세대 스카우터로 활동하였다. 수원 삼성에서 고종수, 조재진, 조병국, 조성환, 손승준, 김두현, 고창현 등 다수의 유망주를 발굴·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2003년 대한축구협회 및 수원 삼성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당시에도 정규풍은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 경기를 찾아다니며 선수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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