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태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1919년 3월 1일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 정신을 고취하고 일제에 항거하였다.
생애 및 활동 정경태는 1894년 경기도 안성군 삼죽면 율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되자 그는 안성 지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하였다. 특히 3월 18일 안성군 삼죽면 봉원사(奉源寺)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이끌었다. 이 시위에는 수많은 안성 주민들이 참여하여 독립의지를 천명하였다.
이후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1919년 5월 1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요(騷擾)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사후 평가 및 서훈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공적을 기려 199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고, 2005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으로 훈격이 상향 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