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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해성고등학교

전주해성고등학교(全州海星高等學校, Jeonju Haesung High School)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2가에 위치한 사립 남자 고등학교이다. 학교법인 해성학원(海聖學園)이 운영하며,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가톨릭 미션스쿨이다.

개요

전주해성고등학교는 1962년 12월 31일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날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은 하재홍 신부가 취임하였다. 처음에는 공업고등학교로 출발하였으나, 1964년 2월 10일 일반계 고등학교로 학칙을 변경하였다. 1992년 10월 5일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에서 현재의 삼천동 신축교사로 이전하였다.

교명과 상징

학교명 '해성(海星)'은 라틴어 'Ave Maris Stella'(바다의 별)에서 유래한 것으로,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교표는 방패 모양에 십자가와 옥잠화를 배치하였으며, 자주색과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한다. 교훈은 '성실(誠實), 실력(實力)'이다.

학교 현황

2023학년도 기준 학생 수는 583명, 교직원 수는 51명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인문계)이며, 남학교, 주간제로 운영된다. 관할 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다.

교육 과정

전주해성고등학교는 천주교 재단 학교로서 종교 교육을 실시한다. 1학년을 대상으로 종교 과목이 편성되어 있으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미사와 교리 교육이 진행된다. 학교 내에 강당 위에 건립된 교내 성당이 있어 미사가 봉헌된다. 다만 비신자 학생에게 신자가 될 것을 강요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색 활동

학교는 매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한 연탄 나눔 봉사, 교육공동체 캠프, 꽃동네 봉사활동, '사랑의 다리' 성금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1인 2재능 갖기'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이 운동 1종목과 악기 1개를 다룰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특색으로 한다.

시설

기숙사 시설로 해성1학사와 해성2학사가 있었으나, 2023년 이후 해성1학사는 건물 노후화로 사용이 중단되었고, 해성2학사도 2024년 12월부터 운영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신 인물

동문으로는 우범기 제40대 전주시장, 이경옥 초대 안전행정부 제2차관, 최석식 제22대 과학기술부차관, 배우 이일재, 성악가 고성현(한양대학교 교수), 곽범(개그맨), 조성만(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등이 있다.

대중교통

학교 주변으로 79번, 87번, 86번, 89번 버스가 운행된다.

기타

과거에는 교복이 없는 학교였으나, 2000년대 초반 학생들의 자체적인 움직임으로 교복이 도입되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지로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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