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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덕

전제덕(1974년 6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음악 장르는 주로 재즈와 어덜트 컨템포러리에 해당하며, 활동 시기는 1993년부터이다.

생애

전제덕은 태어난 지 불과 보름 만에 홍역 증상에 따른 뇌의 시신경 파괴로 인하여 시력을 잃었다. 1980년에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입학 직후에는 관악대(취주악대)에서 북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중학교 1학년 때 관악대가 해체된 이후 사물놀이에서 장구를 담당하게 되었다.

1996년에 라디오에서 '투츠 틸레망'(Toots Thielemans)의 연주를 듣고 하모니카를 독학으로 터득하였고, 이후 하모니카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영화《사랑따윈 필요없어》에 특별 출연하였으며, 해당 영화의 OST 5·6번 트랙에 그의 연주가 수록되었다. 2008년에는 리메이크 앨범 《Another Story - 한국 사람》을 발매하였다.

음반 목록

정규 음반으로는 《우리 젊은 날》(2004)과 《What is Cool Change》(2006)가 있으며, 리메이크 음반으로 《Another Story - 한국 사람》(2008)이 있다.

수상 경력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및 크로스 오버〉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검색 결과에 따르면 1989년 세계 사물놀이대회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1993년에는 대상과 MVP를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2013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보고된다. 다만 이들 수상 내역의 세부 내용은 일부 출처에 따라 기술이 다를 수 있어 교차 확인이 권장된다.

전제덕은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사물놀이와 재즈 하모니카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주 경지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되며, 한국인 최초의 하모니카 제조사 '호너(Hohner)'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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