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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괴

전신마괴(Denjin Makai)는 1994년 일본의 게임 개발사 윙키소프트(Winky Soft)가 개발하고 반프레스토(Banpresto)가 유통한 아케이드용 횡스크롤 액션 게임(벨트스크롤 비트 뎀 업)이다.

개요

전신마괴는 2079년의 사이버펑크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슈퍼컴퓨터 '컨트롤 보디(Control Body)'가 모든 정보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시스템에 감지되지 않는 '고스트(Ghost)' 범죄자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특수 경찰 기관 '고스트 체이서(Ghost Chaser)'의 대원이 되어 이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6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선형적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기본 공격(펀치, 킥), 점프 공격, 방어(블로킹)를 조합하여 사용하며, 각 캐릭터는 체력 대신 충전식 '기력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동하는 화려한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 2인 협동 플레이 시 '합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적 AI의 공격성이 높고 동시에 등장하는 적의 수가 많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게임은 6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공한다: 밸런스형 캐릭터 마괴, 민첩한 의세, 거대 로봇 벨바, 여검사 흑기사, 이형 괴수 젤디아, 레슬러 툴크스.

이식 및 후속작

슈퍼패미컴(Super Famicom)으로 『고스트 체이서 전정(Ghost Chaser Densei)』이라는 제목으로 이식되었으며, 이식판에서는 용량 문제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3명으로 줄고 일부 스테이지가 삭제되었다. 1995년에는 후속작으로 『가디언즈(Guardians)』(일명 『전신마괴 2』)가 출시되었으며, 이 작품은 8명의 캐릭터와 강화된 콤보 시스템으로 더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개발 및 배경

게임 내에서 나가이 고(Go Nagai)와 다이나믹 프로(Dynamic Pro)의 이름이 표기되지 않아, 나가이 고는 아케이드판의 홍보용 일러스트만을 담당했을 뿐 캐릭터 디자인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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