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퀸시 허브너 (Justin Quincy Hubner, 2003년 9월 14일 ~ )는 인도네시아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이며 J1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되어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지만,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국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클럽 경력 허브너는 네덜란드의 브라반트 유나이티드와 FC 덴 보쉬 유소년팀을 거쳐 2020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그는 울버햄튼 U-18, U-21 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2년에는 구단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에는 울버햄튼 1군 스쿼드에 포함되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4년 3월, 허브너는 J1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 이적하여 아시아 리그 경험을 쌓게 되었다. 세레소 오사카에서 그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안정적인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 허브너는 원래 네덜란드 U-19 및 U-20 대표팀에서 뛰었으나, 조상의 뿌리에 따라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2023년 10월 브루나이를 상대로 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23년 AFC 아시안컵 본선 스쿼드에 포함되어 인도네시아가 사상 처음으로 대회 16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수비력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