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서룩스(Justin Theroux, 1971년 8월 10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각본가이다. 본명은 저스틴 폴 서룩스(Justin Paul Theroux)이며,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베닝턴 대학교에서 시각예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어머니는 《워싱턴 포스트》의 작가 겸 기자였던 필리스 그림서(Phyllis Grissim)이고, 아버지는 변호사 유진 서룩스(Eugene Theroux)이다. 삼촌은 여행 작가로 유명한 폴 서룩스(Paul Theroux)이며, 사촌으로 방송인 루이 서룩스(Louis Theroux)와 소설가 마르셀 서룩스(Marcel Theroux)가 있다.
1996년 영화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I Shot Andy Warhol)로 데뷔하였다. 이후 《아메리칸 사이코》(2000), 《미녀 삼총사: 맥시멈 스피드》(2003) 등의 영화와 드라마 《더 디스트릭트》(2000~2001)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와 《인랜드 엠파이어》(2006)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각본가로서도 활동하여 《트로픽 썬더》(2008), 《아이언맨 2》(2010), 《락 오브 에이지》(2012)의 각본을 담당했다. 2007년에는 영화 《데디케이션》(Dedication)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다. 드라마 《레프트오버》(The Leftovers, 2014~2017)에서는 주인공 케빈 가비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Jennifer Aniston)과 2011년 결혼하였으나 2017년 이혼을 발표하였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아메리칸 사이코》, 《미녀 삼총사: 맥시멈 스피드》, 《인랜드 엠파이어》, 《마이애미 바이스》(2006), 《원더러스트》(2012), 《걸 온 더 트레인》(2016),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 《조커》(2019, 카메오), 《레이디와 트램프》(2019, 트램프 목소리), 《비틀쥬스 비틀쥬스》(202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