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잉글리쉬 3: 스트라이크 어게인
《쟈니 잉글리쉬 3: 스트라이크 어게인》(영어: Johnny English Strikes Again)은 2018년에 개봉한 영국의 첩보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데이비드 커가 감독을 맡았고, 윌리엄 데이비스가 각본을 집필했다. 2011년작 《쟈니 잉글리쉬 2: 네버다이》의 속편이자, 《쟈니 잉글리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개요
- 감독: 데이비드 커 (David Kerr)
- 각본: 윌리엄 데이비스 (William Davies)
- 원작: 닐 퍼비스, 로버트 웨이드의 영화 각본 및 《쟈니 잉글리쉬》(2003) 속 인물들
- 제작: 크리스 클라크, 팀 베번, 에릭 펠너, 로언 앳킨슨(크레디트 미기재)
- 출연: 로언 앳킨슨, 벤 밀러, 올가 쿠릴렌코, 제이크 레이시, 에마 톰프슨
- 음악: 하워드 구돌
- 제작사: 스튀디오카날, 워킹 타이틀 필름스, 퍼펙트 월드 픽처스
-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 개봉일: 2018년 9월 20일(영국), 2018년 10월 10일(프랑스), 2018년 10월 26일(미국)
- 상영 시간: 89분
- 국가: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
- 언어: 영어
- 제작비: 2,500만 달러
- 흥행 수익: 약 1억 5,900만 달러
줄거리
전편으로부터 7년 후. G12 회의가 스코틀랜드에서 열리기 일주일 전,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현장 요원들의 신원이 모두 노출되면서 MI7은 은퇴한 나이 든 요원들을 현장에 복귀시킨다.
지리 교사로 지내며 학생들에게 몰래 첩보 기술을 가르치던 조니 잉글리시(로언 앳킨슨)는 MI7에 사무원으로 남아 있던 옛 파트너 앵거스(벤 밀러)와 함께 사이버 공격의 근원지인 프랑스 앙티브의 마니피크 호텔로 향한다. 둘은 식당 종업원으로 위장해 단서를 쫓던 중, 억만장자 제이슨 볼타(제이크 레이시)의 요트 "닷 캄"에 도달하고 그 안에서 컴퓨터 서버 장비를 발견한다.
이후 조니는 러시아 첩보원 오펠리아 불레토바(올가 쿠릴렌코)와 협력하여 제이슨의 음모를 밝혀내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제이슨은 G12 정상 회의에서 영국 총리(에마 톰프슨)와 데이터 협정을 체결한 뒤, 전 세계 인터넷을 마비시킬 수 있는 광케이블 접근 권한을 얻어 각국 정상들을 협박한다.
결정적인 순간, 조니가 잠수함 내에서 실수로 휴대 전화를 사용하다 탄도 미사일 발사 코드를 입력하게 되고, 이 미사일이 제이슨의 요트와 서버를 정확히 파괴한다. 제이슨은 헬리콥터로 도주하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약한 조니는 태블릿을 제이슨에게 던져 제압하고 그의 휴대 전화를 칼로 부숴 음모를 종식시킨다.
출연진
- 로언 앳킨슨 - 조니 잉글리시 역 (주인공, MI7 요원)
- 벤 밀러 - 앵거스 바우 역 (조니의 오랜 파트너)
- 올가 쿠릴렌코 - 오펠리아 불레토바 역 (러시아 첩보원)
- 제이크 레이시 - 제이슨 볼타 역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주인공)
- 에마 톰프슨 - 영국 총리 역
- 애덤 제임스 - 페거서스 역 (MI7 국장)
- 마이클 갬본 - 에이전트 파이브 역
- 찰스 댄스 - 에이전트 세븐 역
- 에드워드 폭스 - 에이전트 나인 역
- 비키 페퍼딘 - 리디아 역 (앵거스의 아내, 해군 장교)
평가 및 흥행
비평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았으나,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5,9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다. 로언 앳킨슨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와 익숙한 캐릭터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전작들에 비해 스토리와 연출에서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시리즈 정보
《쟈니 잉글리쉬》 시리즈는 로언 앳킨슨이 주연한 영국의 코미디 첩보 영화 시리즈로,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패러디 성격을 띤다. 2003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2011년 2편, 2018년 3편이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