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플레밍(Jaqueline Fleming, 1977년 9월 10일 ~ )은 미국-덴마크의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다.
생애 및 배경
재클린 플레밍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계 독일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럽, 뉴욕,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뉴올리언스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성장하였다. 여섯 살 때 뉴욕시의 리틀 레드 스쿨 하우스(The Little Red School House)에서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웹스터 대학교(Webster University)와 컬럼비아 칼리지(Columbia College)에서 연기와 연극을 전공하였다.
경력
1993년부터 전문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 영화 《루징 이사이아》(Losing Isaiah)에서 할리 베리와 함께 출연하며 첫 영화 경력을 쌓았다. 이후 《레드》(Red, 2010), 《컨트라밴드》(Contraband, 2012), 《아브라함 링컨: 뱀파이어 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였다.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트레메》(Treme), 《NCIS: 뉴올리언스》,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연기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감독, 연기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뉴올리언스에서 연기 스튜디오 'JAQ's Acting Studio'와 탤런트 에이전시 'Proclaim Talent Agency'를 운영하며 지역 배우들을 발굴하고 교육하였다. 배우 제이슨 미첼(Jason Mitchell)의 첫 연기 코치이기도 하다.
2021년과 2022년, 각각 영화 《Hell on the Border》와 《Atone》에서의 연기로 하파 어워드(Hapa Awards)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로덕션 회사 'At The Kitchen Table'을 운영하며 유색인종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레드》(Red, 2010)
- 《더 레지》(The Ledge, 2011)
- 《컨트라밴드》(Contraband, 2012)
- 《아브라함 링컨: 뱀파이어 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 《베링 해의 야수》(Bering Sea Beast, 2013)
- 《리버 런스 레드》(River Runs Red, 2018)
- 《어톤》(Atone, 2019)
- 《헬 온 더 보더》(Hell on the Border, 2019)
- 《스트롱홀드》(Stronghold,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