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영(영어: Jang So-young)은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겸 전 대학교수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추상 작가로, 드리핑(Dripping)과 액션 페인팅(Action Painting) 기법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추상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의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컬러와 돌가루라는 재료를 액션 페인팅 기법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언론에서는 '미술계 악동', '한국의 잭슨 폴록' 등의 별칭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학력
장소영은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예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미술디자인학과). 또한 컴퓨터공학 전공의 공학사와 미술경영학과의 미술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는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수학하였다.
경력
현재 갤러리하임 대표와 천안개방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과거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강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2021),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박물관·미술관 주간 홍보대사(2021) 등의 활동을 하였다.
주요 활동
방송 및 영화 분야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2024)의 미술 소품 제작과 배우 천우희의 미술 지도를 담당하였고,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2024)의 미술 소품 제작 및 협찬, 영화 '리미트'(2022)의 미술 소품 제작 및 협찬에 참여하였다. 또한 국회방송 NATV '지역예술재발견 우리동네 미술관'(2022), JTBC '다채로운 아침'(2021)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전시
2017년 첫 개인전 '哀'를 시작으로, 두 번째 개인전 '감정의 물결'(2018), 프랑스 파리 초청 전시회 'The end and beginning'(2018), 세 번째 개인전 '심안여해'(2019), 네 번째 개인전 '인연'(2021), ARKO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장소영 초대전'(2021) 등을 개최하였으며, 그 외 단체전에 다수 참여하였다. 또한 베니스 비엔날레 위성 특별기획전 참여 소식이 보도된 바 있다.
수상
2023년 헤럴드경제 주최 '202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국회의원 표창(문화예술 발전 부문)을 받았다.
저서 및 논문
저서로는 《팬데믹 시대 멈춰진 시간들의 의미》(2021), 《마음에 별 하나 심을 수 있다면》(2022), 《언니의 발렌키》(2023)가 있다. 논문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수용과 공연 예술산업에 관한 연구(2024), 가상현실을 활용한 박물관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2024), 메이크업 색채 조화 인식에 관한 연구(2017) 등을 발표하였다.
한편,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비주얼 디자이너 겸 작가 장소영(Soyoung Chang)이 있어, 이는 위에 서술한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장소영과 별개의 인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