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호세이니

잘랄 호세이니

세예드 잘랄 호세이니(Seyed Jalal Hosseini, 1982년 2월 3일 ~ )는 이란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였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센추리 클럽 가입자이며, 이란 프로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클럽 경력 호세이니는 2002년 고향 팀인 말라반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5년 사이파로 이적하여 2006-2007 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9년 세파한으로 이적한 뒤에는 리그 3연패(2009-2010, 2010-2011, 2011-2012)라는 기록적인 성과에 기여했다.

2012년 이란의 명문 구단인 페르세폴리스 FC에 입단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기 시작했다. 2014년 카타르의 알아흘리와 2015년 나프트 테헤란에서 잠시 활동한 것을 제외하면, 2016년부터 2022년 은퇴할 때까지 페르세폴리스의 주장으로서 팀의 리그 5연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2018년, 2020년)를 견인했다. 그는 이란 프로리그에서 통산 9차례의 우승을 경험한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국가대표팀 경력 2007년 2월 벨라루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약 11년간 이란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2014년 FIFA 월드컵, 2007년·2011년·2015년 AFC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2014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하여 헌신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2018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후, 같은 해 12월 국가대표팀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A매치 통산 기록은 115경기 8골이다.

플레이 스타일 및 은퇴 이후 강력한 대인 마크 능력과 공중볼 장악력, 그리고 뛰어난 위치 선정이 강점으로 꼽혔다.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강력한 리더십 덕분에 '슈퍼 잘랄(Super Jalal)'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2022년 6월, 40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은퇴 직후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페르세폴리스 FC의 코치진으로 합류하여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주요 정보

  • 출생: 1982년 2월 3일, 이란 안잘리
  • 포지션: 중앙 수비수 (센터백)
  • 주요 소속팀: 페르세폴리스 FC, 세파한 FC, 사이파 FC
  • 국가대표 기록: 115경기 8골 (200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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