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악무도(殘惡無道)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한자성어이다. 한자 구성은 殘(해칠 잔), 惡(악할 악), 無(없을 무), 道(길 도)로 이루어져 있다.
의미는 "말할 수 없이 잔인하고 악독함"을 뜻한다. 즉, 잔인함과 악독함이 정도를 넘어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道)가 전혀 없음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로는 잔인무도(殘忍無道), 잔학무도(殘虐無道)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잔인함(忍)' 또는 '잔학함(虐)'에 초점을 둔 차이가 있다. 잔악무도는 '악(惡)' 자를 사용하여 악독함의 측면을 강조한 표현이다.
주로 극악한 범죄 행위나 비도덕적인 인물의 성격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문어체 및 격식 있는 표현에서 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