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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루카 라파둘라

잔루카 라파둘라(Gianluca Lapadula)는 이탈리아 토리노 출생의 페루 국적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공격수)이다. 본명은 잔루카 라파둘라 바르가스(Gianluca Lapadula Vargas)이며,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스페치아 칼초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활약하고 있다.

개요

1990년 2월 7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탈리아 아풀리아 출신의 지안프랑코 라파둘라이며, 어머니는 페루 여성 블랑카 아이다 바르가스 히기니오이다. 이러한 가족 배경으로 인해 이탈리아와 페루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인 대표팀에서는 페루를 선택하여 활약 중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라파골(Lapagol)', 페루에서는 '엘 밤비노(El Bambino)'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클럽 경력

6세에 유벤투스 FC 유스에 입단했으나 14세에 방출되었고, 이후 여러 하부 리그 클럽을 거치며 성장했다. 2007-08 시즌 4부 리그의 FC 프로 베르첼리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파르마, 아틀레티코 로마, 라벤나, 산마리노 칼초, 체세나, 프로시노네, 슬로베니아의 ND 고리카, 테라모 등을 임대와 이적으로 옮겨 다녔다.

2014-15 시즌 테라모에서 3부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2015-16 시즌 델피노 페스카라로 이적하여 리그 40경기 27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B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팀의 세리에 A 승격을 이끌었다.

2016년 여름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2016-17 시즌 27경기 8골을 기록했다. 이후 제노아(임대 후 완전 이적), US 레체(임대), 베네벤토를 거쳐 2022년 7월 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했다. 2022-23 시즌 칼리아리에서 세리에 B 정규 리그 36경기 21골, 승격 플레이오프 5경기 4골을 기록하며 팀의 1년 만의 세리에 A 승격을 이끌었고, 세리에 B 득점왕 및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25년 1월 31일 스페치아 칼초로 이적하여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국가대표 경력

2016년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고, 2017년 이탈리아 B팀으로 산마리노와의 친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20년 10월 페루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어 2020년 11월 14일 칠레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에콰도르전 첫 골을 포함해 여러 득점을 기록하며 페루의 4위에 기여했다. 2024년 기준 A매치 37경기 출전 10골을 기록 중이다.

주요 수상

  • 슬로베니아 축구컵: 2013-14 (ND 고리카)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6 (AC 밀란)
  • 레가 프로 득점왕: 2014-15
  • 세리에 B 득점왕: 2015-16, 2022-23
  • 세리에 B MVP: 2022-23

플레이 스타일

끈기 있고 육체적으로 강한 공격수로, 오프 더 볼 무브먼트와 페널티 박스 내 침착한 마무리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 공격수뿐 아니라 2선 공격수나 측면 윙어로도 소화가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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