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 이흐베이셰(슬로베니아어: Jaka Ihbeisheh, 아랍어: ياكا حبيشة, 1986년 8월 29일 ~ )는 슬로베니아 출생의 팔레스타인계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팔레스타인의 아시안컵 본선 사상 첫 골을 기록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개요
이흐베이셰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팔레스타인인 아버지와 슬로베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등록된 본명은 "Jaka Fayed Allah Patrik Ihbeisheh"로 전해진다. 3세 때 부모가 별거하였으며, 슬로베니아에서 자라다가 약 18년 후 페이스북을 통해 팔레스타인 라말라에 거주하던 아버지와 재회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클럽 경력
2000년대 초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팍토르(Factor), 슬로반, 크르카, 알루미니, 크르슈코, 프리모레, 루다르 벨레네, 돔잘레, 브라보, 라도믈레 등 슬로베니아의 여러 구단을 거쳤다. 2016년경에는 카타르의 알샤말, 태국의 BEC 테로 사사나, 오스트리아의 SV 슈테거스바흐 등에서 활동한 후 다시 슬로베니아 리그로 돌아와 2020~2021 시즌 라도믈레에서 뛰었으며, 이후 은퇴한 것으로 알려진다. 출전 기록의 세부 수치는 자료원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
2014년 팔레스타인 대표팀에 합류하여 같은 해 12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하여 2015년 1월 16일 요르단과의 D조 조별리그 경기(1-5 패)에서 만회골을 기록했으며, 이 골은 팔레스타인의 아시안컵 본선 사상 첫 득점이자 그의 A매치 첫 골이었다. 이후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2015년 11월 말레이시아전(6-0 승), 2016년 3월 동티모르전(7-0 승)에서 각각 득점하였다. 팔레스타인 대표팀에서 통산 17경기 3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된다.
출처 및 신뢰도
상기 내용은 한국어·영어 위키백과, 위키데이터(Wikidata 항목 Q16231331), National-Football-Teams.com 등의 선수 기록 사이트와 SBS·가디언 등의 당시 보도를 근거로 한다. 다만 세부 출전 수와 초기 유스·입단 연도 등 일부 세부 사항은 자료원 간 불일치가 있어 확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