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초등학교(慈川初等學校)는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1922년 5월 3일 자천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43년 4월 1일 자천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96년 3월 1일 현재의 명칭인 자천초등학교로 변경되었다. 소재지는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화북길 75이며, 관할 교육청은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다.
학교의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며, 교화는 장미, 교목은 향나무이다. 교가는 김천수 작사, 박영복 작곡으로, "보현산 옹호하여 옥계수 맑고 / 동송에 우뚝 솟아 웅장도 하다 / 나라에 새 일꾼을 길러내는 곳 / 그 기개 장하도다 지천교라네"라는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자천초등학교는 인근의 여러 소규모 학교들을 통합해 왔다. 1991년 정각국민학교, 1992년 오산국민학교, 1994년 상송국민학교가 자천국민학교에 통합되었고, 1998년에는 보현초등학교가 자천초등학교의 분교장으로 편입되었다. 2007년 상송분교가 본교로 통합되었으며, 1999년 정각분교장은 폐교되었다. 2024년 1월 5일 제98회 졸업식을 기준으로 총 졸업생 수는 4,893명이다.
2024년 기준 학생 수는 14명, 교직원 수는 9명으로 소규모 학교에 해당한다. 학교 부설로 자천초등학교보현분교장(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별빛로 1183)이 있으며, 이 분교장은 1935년 자천공립보통학교 부설 보현간이학교로 시작하여 1944년 보현공립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가 1998년 자천초등학교 분교장으로 편입되었다.
자천초등학교는 2013년 교육부 요청 교육과정 연구학교로 운영되었고, 2013년 경북 edu-Top 우수학교, 2016년 경북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2022년에는 독도지킴이 동아리 활동과 독도교육주간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2026년에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여 생태전환 실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