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시키 스가(일본어: 一色 須賀, 1838년 5월 19일 ~ 1929년 10월 7일)는 일본 에도 시대 말기에서 쇼와 시대 초기에 활동한 인물로, 히토츠바시 도쿠가와가의 로죠(老女, 시녀의 우두머리)이자 제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측실(側室)이다.
생애
잇시키 스가는 덴포 9년(1838년)에 하타모토(旗本)인 잇시키 사다노스케 마사즈미의 장녀로 태어났다. 아명은 미치(みち)였다. 이후 히토츠바시 도쿠가와가의 오쿠조츄(奥女中)인 스기우라의 양녀가 되어 히토츠바시가에 들어갔다.
히토츠바시가에서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정실인 이치조 미카코의 시녀(하녀)로 일한 뒤, 요시노부의 측실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슬하에는 자녀가 없었다.
사망
쇼와 4년(1929년) 10월 7일,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묘소는 도쿄도 다이토구에 있는 야나카 묘지(谷中墓地)에 있다.
역사적 의의
잇시키 스가는 마지막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측실로서, 메이지 유신 이후 구 막부 가문 인물들의 행적을 추적하는 데 참고되는 인물이다. 다만 그녀의 개인적 생애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제한적이며, 주로 요시노부 가족 관계의 일부로서 역사 자료에 언급된다. 위키백과, 위키데이터 등 공개 백과사전 차원에서 기본적인 신상 정보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