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철은 동명이인이 다수 존재하는 한국어 인명이다.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된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1. 핸드볼 감독 임영철(林英喆)
1960년 6월 15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핸드볼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에는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으며, 1982년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핸드볼 동메달, 198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도자로서는 2004년 아테네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감독을 맡아 은메달,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이끌었다. 2008년 올림픽 여자 핸드볼 3·4위전 종료 1분을 남기고 벌어진 '언니들의 졸업식' 장면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2014년 아시안 게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여자 대표팀을 지휘하였고, 여자 실업팀 인천시청 감독을 역임하였다. 2018년부터는 하남시청 남자 핸드볼팀 감독을 맡아 처음으로 남자팀을 지도하였으며, 2025년부터는 두산 핸드볼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언어학자 임영철(任栄哲)
1949년 전라남도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언어학자이다. 오사카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주 연구 분야는 일본어학과 사회언어학이다. 도쿄 대학 객원연구원, 사이타마 대학 대학원 객원교수,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특별 초빙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한국과 일본의 사회·언어·문화 현상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일본인은 왜 속마음을 말하지 않을까』, 『한국의 일상세계』, 『재일 코리안의 언어상』(편·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3. 변호사 임영철(任英喆)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지낸 후 1996년 공정거래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법무심의관, 초대 심판관리관, 정책국장, 하도급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5년여간 근무한 후 법무법인(유) 세종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DGIST 연구원, 기업 임원, 작가 등 동명이인이 다수 존재하나, 이들에 대한 상세한 백과사전 정보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