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영

임계영 (林桂英, 1888년 3월 10일 ~ 1957년 1월 3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다.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생애

임계영은 1888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향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민족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1919년 3·1 운동이 발발하자 그는 영덕 지역의 만세 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만주에서는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하여 독립군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으며, 국내외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제에 체포되어 여러 차례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에는 다시 교육계로 돌아와 후진 양성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여생을 보냈다. 1957년 1월 3일 사망하였다.

사후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愛國章)을 추서하였다. 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참고 자료

  • 독립유공자 공훈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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