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야청(林野庁, Forestry Agency)은 일본의 행정기관으로,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의 외국(外局)에 속한다. 약칭은 FA이다.
설립 및 연혁 1949년 4월 1일, 궁내성(宮内省) 제실임야국과 농림성 산림국을 통합하여 농림성 임야국이 설치되었고, 같은 해 6월 1일 임야청으로 승격되었다. 1949년 5월에는 내무성 산하 홋카이도청이 관리하던 국유림도 이관받았다.
소관 업무 임야청은 일본의 산림(삼림)에 관한 행정을 총괄하며,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 산림의 보속 배양(지속적인 육성)
-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확보
- 임업 종사자의 복지 증진
- 국유임야사업의 적절한 운영
조직 임야청의 장은 임야청 장관(長官)이며, 그 아래에 차장(次長)이 있다. 내부 부국으로는 임정부(林政部), 산림정비부(森林整備部), 국유임야부(国有林野部)의 3개 부서가 있다. 지방 지분 부국으로는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주부, 긴키, 시코쿠, 규슈 등 7개의 산림관리국(森林管理局)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 산림관리서(森林管理署)와 지서가 편제되어 있다. 또한 시설 등 기관으로 산림기술종합연수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재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 1초메 2번 1호에 위치한다.
주요 정책 및 활동 임야청은 일본 전역의 국유림(약 758만 ha, 일본 국토 면적의 약 20%, 산림 면적의 약 30%)을 관리·경영하며, 산림 자원의 순환 이용, 임업의 성장 산업화, 목재 이용 촉진, 산림 보전 및 치산 사업,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흡수원 확보,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 재해 대응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세계자연유산(시레토코, 시라카미 산지, 야쿠시마, 오가사와라 제도) 육역의 95%가 국유림에 속해 있어 이에 대한 보전 관리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