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대론 개론(一般相對論 槪論, 영어: introduction to general relativity)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07년에서 1915년 사이에 고안한 중력에 대한 이론인 일반상대성이론(일반상대론)의 핵심 개념을 정성적으로 소개하는 입문적 개설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일반상대론의 원리와 의미를 전문적인 수식 없이 설명하는 개론적 접근을 지칭하며,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동일한 명칭의 별도 문서가 존재한다.
일반상대론은 질량을 가진 존재가 시공간을 왜곡시키고, 중력의 영향만 받는 입자가 그 구부러진 시공간을 따라 움직인다는 원리를 골자로 한다. 이 이론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이 200년 이상 지배하던 중력 이해를 대체하였으며, 수성 궤도의 오차 문제를 해결하는 등 기존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던 변칙들을 효과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널리 받아들여졌다.
일반상대론 개론의 주요 내용은 크게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구성된다. 먼저 특수상대론에서 일반상대론으로의 이행 과정이 설명되는데, 1905년 발표된 특수상대론을 확장하여 아인슈타인이 등가원리를 주춧돌로 삼아 일반상대론을 발전시켰다는 점이 강조된다. 등가원리는 자유낙하하는 관찰자가 중력 때문에 무중량 상태가 된 것인지, 중력원이 없어서 무중량 상태가 된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원리이다.
다음으로 중력과 가속도의 관계, 중력적색편이, 중력시간지연, 조석효과 등 일반상대론의 물리적 결과들이 소개된다. 이어서 중력이 기하학으로 전환되는 과정, 즉 리만 기하학을 통해 시공간의 곡률을 기술하는 방식과 아인슈타인 방정식이 다루어진다. 아인슈타인 방정식은 시공간 곡률과 물질의 에너지-운동량 사이의 관계를 수학적으로 형식화한 것으로, 일반상대론의 핵심 방정식이다.
일반상대론 개론은 또한 실험적 검증 사례를 다룬다. 수성의 근일점 이동, 1919년 일식 관측을 통한 빛의 굴절 확인, 파운드-레브카 실험을 통한 중력적색편이 검증, GPS 위성항법시스템의 상대론적 보정 등이 대표적인 검증 사례로 꼽힌다. 특히 2016년에는 LIGO 연구진이 블랙홀 융합에서 발생하는 중력파의 직접 관측에 성공하여 일반상대론의 예측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일반상대론은 현대 천체물리학의 필수적 도구로서 블랙홀에 대한 이해의 토대를 형성하고, 우주론의 대폭발 모형의 뼈대에도 포함된다. 그러나 일반상대론은 양자역학과 결합되지 않은 고전이론으로서, 양자중력 이론의 완성이라는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처럼 "일반상대론 개론"은 단순한 교과서 제목을 넘어, 일반상대론을 비전문가나 입문자에게 정성적으로 설명하는 접근 방식 자체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