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망 셰이크 바로이 은디아예(Iliman Cheikh Baroy Ndiaye, 2000년 3월 6일 ~ )는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턴 FC에서 윙어로 활약하는 세네갈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출생 및 배경
은디아예는 프랑스 루앙에서 세네갈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신장은 180cm이며, 주 포지션은 윙어(wide midfielder)이다.
초기 경력
프랑스의 루앙 사핑, 루앙, 마르세유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세네갈로 이주하여 다카르 사크레쾨르에서 뛰었다. 이후 아버지가 잉글랜드로 이주하면서 합류, 보어럼 우드 FC(Boreham Wood)의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2017년 11월 보어럼 우드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구단 경력
2019년 8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었으며, 2019-20 시즌 후반기에는 하이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었다. 2021년 3월 레스터 시티 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셰필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A컵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2023년 8월, 리그 1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였으며, 이적료는 2천만 파운드로 보도되었다.
2024년 7월,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턴 FC와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5년 5월 18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에버턴 남자 팀의 구디슨 파크 마지막 공식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출생이나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 세네갈 국가대표팀을 선택하였다. 2022년 6월 4일,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베냉 전에서 세네갈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카타르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조별 리그와 16강전(잉글랜드 전)에 출전하였다. 2025년 모로코에서 열린 202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세네갈이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7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8강전 말리 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6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는 세네갈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