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스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는 전자공학 또는 전자공업 분야를 통칭하는 용어로, 전자(electron)의 거동과 효과를 이용하거나 전자 소자 및 회로를 연구, 개발, 생산, 응용하는 학문 및 산업 분야를 의미한다. 영어 'Electronics'를 음차한 표기이다.
주요 내용 정의 및 범위 물리학의 한 분과인 전자물리학(Electron physics)과 이를 응용한 전자공학(Electronics engineering), 그리고 전자 부품, 장비, 시스템을 제조하는 전자산업(Electronics industry)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진공관, 트랜지스터, 집적회로(IC), 반도체 소자 등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는 소자와 이를 구성하는 회로, 시스템 기술 전반을 다룬다.
역사적 배경 19세기 말 전자의 발견(J.J. 톰슨, 1897)과 1904년 존 앰브로스 플레밍의 진공관 다이오드 발명, 1906년 리 드 포레스트의 3극관(오디온) 발명을 기원으로 한다. 1947년 벨 연구소에서 트랜지스터가 발명되면서 소형화, 저전력화, 고신뢰성이 가능해졌고, 1950년대 말 집적회로(IC)의 등장으로 현대 전자공업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핵심 기술 분야
- 반도체 공학: 실리콘 등 반도체 물질을 이용한 소자 제조 기술(CPU, 메모리, 센서 등).
- 회로 설계: 아날로그 회로, 디지털 회로, 혼성 신호 회로 설계 및 시뮬레이션.
- 통신 공학: 유무선 통신 시스템, 신호 처리, 네트워크 기술.
- 제어 및 임베디드 시스템: 마이크로컨트롤러(MCU), DSP, FPGA 등을 활용한 시스템 제어.
- 디스플레이 및 광전자 공학: LCD, OLED, LED, 레이저 다이오드 등 광소자 기술.
- 전력 전자 공학: 인버터, 컨버터, 전력 반도체 소자(SiC, GaN 등)를 이용한 에너지 변환 제어.
산업적 의의 현대 산업의 기반 인프라로서 정보통신(IT), 가전, 자동차(전장 부품, 자율주행), 항공우주, 의료기기, 국방, 에너지(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융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군으로 분류된다.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 및 자격 대학교육 과정에서는 전자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이 이루어지며, 국가기술자격으로는 전자산업기사, 전자기사, 무선설비기사, 반도체설계기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