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혁명군(People’s Revolutionary Army, 스페인어: Ejército Revolucionario del Pueblo, 약칭 ERP)은 1970년대에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한 마르크스‑레닌주의 무장 투쟁 조직이다.
개요
- 설립 연도: 1970년
- 주요 조직: 아르헨티나 노동자당(PRT, Partido Revolucionario de los Trabajadores)의 무장 부문으로 조직됨.
- 이념: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주의를 기반으로 한 혁명적 사회주의; 부르주아 국가 전복과 노동자·농민에 의한 권력 장악을 목표로 함.
주요 활동
- 무장 투쟁: 은행 강탈, 무기 및 물자 조달, 군사·경찰 시설 공격, 인질극 등을 수행하였다.
- 핵심 사건: 1975년 라 플라타(La Plata) 시내 은행 강도와 1975년 라루마(Rosario) 소재 군사 기지 습격 등.
- 정치적 파장: ERP의 활동은 197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 군사 정권(1976‑1983)의 ‘국가 테러’ 정책을 강화하는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쇠퇴와 해체
- 진압: 1975~1976년 사이 군사 및 보안당국에 의해 주요 지도자들이 체포·사살되었으며, 조직력은 급격히 약화되었다.
- 해체: 1979년 이후 ERP는 실질적인 군사 활동을 중단하고, 남은 구성원은 사망하거나 투항했다.
평가
- 역사적 평가: ERP는 아르헨티나 현대사에서 좌파 무장 투쟁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되며, 그 폭력성 및 민간인 피해 때문에 비판과 동시에 당시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저항의 한 형태로도 연구된다.
- 학술적 입장: ERP에 대한 연구는 아르헨티나 내전, 독재 정권, 인권 침해 등에 관한 학술 문헌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주의: 위 내용은 기존 학술 자료 및 공신력 있는 역사 서적에 근거한 것으로,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