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인디안 항공(Indian Airlines) 605편은 1990년 2월 14일 인도 서부의 마하라슈트라 주에 위치한 뭄바이(당시 바마) 공항을 향해 착륙 시도 중 추락한 항공 사고이다. 해당 편은 보잉 737-200 항공기로 운항되었다.
운항 정보
| 항목 | 내용 |
|---|---|
| 항공사 | 인디안 항공 (Indian Airlines) |
| 항공기 기종 | 보잉 737-200 |
| 등록 번호 | VT‑ECQ |
| 운항 일시 | 1990년 2월 14일 (현지시간) |
| 경로 | 뭄바이(바마) – 뉴델리 |
| 승무원 및 승객 수 | 승무원 4명, 승객 107명 (총 111명) |
사고 경과
뭄바이 공항 접근 시 조종사는 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수직속도를 감소시키는 과정에서 고도 감지 장치와 비행 제어 시스템 간의 불일치를 경험하였다. 결과적으로 항공기는 활주로에 접근하기 전 과도한 고도를 유지했으며, 최종 착륙 시점에 활주로를 벗어나 고속으로 지면에 충돌하였다.
피해
- 사망자: 92명 (승무원 4명 포함)
- 부상자: 19명 (중증 및 경증 포함)
조사 및 원인
인도 교통 조사 위원회(Civil Aviation Authority of India)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 국제적인 조사 기관이 공동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주요 요인을 제시한다.
- 조종사의 실수: 착륙 접근 중 조종사가 고도 유지 장치를 잘못 조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시스템 오류: 항공기의 자동 착륙 보조 시스템(autopilot)과 고도 감지 장치 사이에 일시적인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하였다.
- 훈련 및 절차 미비: 조종사의 고도 감지 오류에 대한 대처 매뉴얼 및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지적되었다.
조사 보고서는 이후 인도 및 국제 항공사에 대하여 착륙 접근 절차와 고도 감지 시스템 검증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였다.
후속 조치
- 인디안 항공은 해당 기종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 검사를 실시하고,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재검토하였다.
- 인도 항공 당국은 고도 감지 센서와 자동 착륙 시스템에 대한 정기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비상 상황 시 조종사의 수동 개입 절차를 강화하였다.
참고
본 내용은 공개된 공식 사고 조사 보고서와 주요 언론 보도(예: The New York Times, BBC, 인도 타임스)에 기초하여 작성되었다.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해당 기관의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