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행정 구역인 면(面)의 하나이다. 한자 표기는 仁溪面이다.
개요 인계면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서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의 중앙을 섬진강이 가로지르는 비옥한 농경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특징으로 한다. 면사무소는 도룡리에 위치한다. 201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6.37㎢이며, 인구는 1,979명이었다. 가성리(加城里), 도룡리(道龍里), 동계리(東溪里), 마흘리(馬屹里), 심초리(深草里), 용수리(龍水里), 유촌리(柳村里), 중산리(中山里)의 8개 법정리와 20개의 행정리, 40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어원/유래 '인계(仁溪)'라는 지명은 '어진 시내'를 뜻한다.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전해지는데, 면의 중심을 흐르는 인계천(과거 심초리 지역을 흐르던 천)에서 따왔다는 설과, 면사무소 인근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시내를 '인계'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조선 태종 14년(1414년)에 인계면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에는 순창군에 속해 있었다.
특징
- 지리: 인계면은 서쪽으로는 덕진봉, 남쪽으로는 회문산 등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섬진강이 면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비옥한 평야 지대를 형성한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수자원이 풍부하고 농업이 발달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 경제: 주된 산업은 농업이며, 특히 수박, 멜론, 복분자, 오디 등의 특산물 재배가 활발하다. 섬진강 유역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 문화 및 관광: 인계면 일대에는 유서 깊은 사찰이나 유적지가 일부 존재하며, 섬진강 주변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자원도 개발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과 농촌 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관련 항목
- 순창군
- 전라북도
- 면 (행정 구역)
- 섬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