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플레임즈(영어: In Flames)는 스웨덴 고텐보리 출신의 헤비 메탈 밴드이다. 1990년 드러머였던 예스퍼 스트롬블라드(Jesper Strömblad)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고텐보리 메탈 씬(Gothenburg metal scene)의 선구적 밴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같은 도시 출신의 앳 더 게이츠(At the Gates), 다크 트랭퀼리티(Dark Tranquillity)와 함께 멜로딕 데스 메탈(melodic death metal) 장르의 형성에 기여했다.
역사
1994년 데뷔 음반 《Lunar Strain》을 발매하였다. 초기에는 보컬리스트의 변동이 잦았으나, 1995년 앤더스 프라이든(Anders Fridén)이 보컬로 합류하고 같은 해 예스퍼 스트롬블라드가 키보드와 기타리스트로 전향하면서 안정된 라인업을 갖추었다. 1996년 《The Jester Race》, 1997년 《Whoracle》을 발매하며 멜로딕 데스 메탈 장르의 정수를 선보였다.
1998년 기타리스트 니콜라스 엔제린(Niklas Engelin)이 탈퇴하고 브욘 젤로테(Björn Gelotte)가 드럼에서 기타로 전향하였다. 1999년 《Colony》, 2000년 《Clayman》을 발매하며 장르 내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2002년 《Reroute to Remain》을 기점으로 사운드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발매된 《Soundtrack to Your Escape》(2004), 《Come Clarity》(2006), 《A Sense of Purpose》(2008) 등에서 얼터너티브 메탈과 일렉트로닉 요소를 점차 도입하였다. 2010년 창립 멤버 예스퍼 스트롬블라드가 음악적 성향 차이로 탈퇴하였고, 이후 니콜라스 엔제린이 재합류하였다.
2010년대 이후에도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2011), 《Siren Charms》(2014), 《Battles》(2016), 《I, the Mask》(2019)를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하였다. 2023년에는 14번째 정규 음반 《Foregone》을 발매하였다.
음악적 특징
초기에는 트윈 기타 하모니와 선율적 데스 메탈 리프, 그로울링 보컬이 결합된 전형적인 멜로딕 데스 메탈 사운드를 구사하였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클린 보컬의 비중이 늘어나고 모던 메탈 및 얼터너티브 메탈에 가까운 스타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음악적 변화는 호평과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구성원 (현재)
- 앤더스 프라이든(Anders Fridén) – 보컬 (1995~현재)
- 브욘 젤로테(Björn Gelotte) – 기타 (1998~현재, 1995~1998년 드럼)
- 브라이스 폴(Bryce Paul) – 베이스 (2017~현재)
- 태너 웨인(Tanner Wayne) – 드럼 (2018~현재)
- 니콜라스 엔제린(Niklas Engelin) – 기타 (1997~1998, 2011~현재)
주요 음반
- 《Lunar Strain》 (1994)
- 《The Jester Race》 (1996)
- 《Whoracle》 (1997)
- 《Colony》 (1999)
- 《Clayman》 (2000)
- 《Reroute to Remain》 (2002)
- 《Soundtrack to Your Escape》 (2004)
- 《Come Clarity》 (2006)
- 《A Sense of Purpose》 (2008)
-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2011)
- 《Siren Charms》 (2014)
- 《Battles》 (2016)
- 《I, the Mask》 (2019)
- 《Foregone》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