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리키 료

정의
이치리키 료(일본어: 一力 遼, 로마자 표기: Ichiriki Ryo)는 일본기원 도쿄 본원에 소속된 프로 바둑 기사이다. 1997년 6월 10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9단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요
이치리키 료는 2010년에 프로 입단하여 송광복 9단의 제자이다. 이후 차례로 2단(2012년), 3단(2013년), 4단(2014년), 7단(2015년), 8단(2017년), 9단(2020년)으로 승단하였다. 주요 전적으로는 2013년 제4회 오카게배, 2014년 제1회 글로비스배, 2015년 제62기 NHK배 준우승, 2016년 제25기 용성전 우승, 2019년 제66기 NHK배 우승, 2022년 제46기 기성전(棋聖) 우승 등이 있다. 특히 2022년 기성전에서 이야마 유타 9단을 꺾으며 일본 바둑계에서 10연패 중이던 이야마의 시대를 종식시킨 것으로 주목받았다.

어원·유래
‘이치리키(一力)’는 한자어로 ‘한 힘’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료(遼)’는 인명에 흔히 사용되는 글자로, 특정 의미보다는 개인의 고유 이름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치리키 료’는 “한 힘을 가진 료”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 정확한 작명 의도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확인되지 않는다.

특징

  • 다양한 타이틀 보유: 기성전·명인전·본인방·왕좌·천원 등 일본 바둑의 5대 기전을 모두 차지한 ‘5관왕’으로, 일본 바둑계에서 드물게 대삼관(大三冠)이라 불린다.
  • 청년기 성장: 최연소 2단·3단·4단 승단 기록을 보유하고, 17세에 NHK배 준우승, 19세에 용성전 우승 등 젊은 시절부터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학업·언론 활동: 와세다 대학 시회학부를 졸업한 뒤 가호쿠 신보(東北新聞) 기자로 입사해 바둑 기사이면서 언론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가문 배경: 고조부가 가호쿠 신보를 창업한 가문 출신으로, 현재 가호쿠 신보 사장 이치리키 마사히코의 외아들이다.

관련 항목

  • 일본기원(日本棋院)
  • 바둑(囲碁)
  • 기성전(棋聖戦)
  • 명인전(名人戦)
  • 본인방전(本因坊戦)
  • 왕좌전(王座戦)
  • 천원전(千年戦)
  • 응씨배(英國杯) – 국제 바둑 메이저 대회

※ 본 문서는 위키백과 및 공신력 있는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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