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 더 킬러(일본어: 殺し屋1, Ichi The Killer)는 일본에서 제작된 액션·범죄·공포·스릴러 영화이다. 감독은 미이케 다카시가 맡았으며, 각본은 사토 사키치가 담당하였다. 아사노 타다노부와 오모리 나오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개요
2001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만화가 야마모토 히데오의 만화 《코로시야 이치(殺し屋1)》를 원작으로 한다. 2001년 9월 14일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같은 해 12월 22일 일본에서 정식 개봉하였다. 상영 시간은 128분이다.
줄거리
야쿠자 조직 안조파의 보스가 거액의 돈을 가지고 실종된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직의 중간 보스인 카키하라는(아사노 타다노부 분) 보스를 추적하던 중, '이치'라는 정체불명의 킬러(오모리 나오 분)와 대립하게 된다. 이치와 카키하라라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폭력과 가학·피학적 욕망이 교차하는 파멸적 사건들이 전개된다.
작품 특징
이 영화는 하드고어·스플래터 계열의 극단적인 폭력 묘사로 유명하다. 극도로 잔혹한 장면들과 자극적인 내용으로 인해 공개 당시 국내외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상영 등급 문제와 관련해 큰 주목을 받았다. 원작 만화의 스토리를 대체로 따르되, 러닝타임 등의 제약으로 인해 일부 캐릭터가 삭제되거나 각색되었고 결말 역시 원작과 다르게 변경된 것으로 알려진다.
제작진 정보
- 감독: 미이케 다카시
- 각본: 사토 사키치
- 제작: 후나츠 아키코, 미야자키 다이
- 촬영: 야마모토 히데오
- 편집: 시마무라 야스시
- 음악: 카레라 뮤지케이션, 야마모토 세이이치
- 원작: 야마모토 히데오
- 출연: 아사노 타다노부, 오모리 나오
관련 작품
원작 만화 《코로시야 이치》는 일본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영화와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폭력성과 어두운 심리 묘사로 주목받았다. 영화는 원작 만화의 완결 직후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