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상무 FC는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에 있었던 축구 선수단이다. 영문 명칭은 Icheon Sangmu Football Club이며, 정식 명칭은 이천 상무 축구단이다. 대한민국 국군체육부대가 운영했던 남자 세미프로 축구단으로, 상무 축구단의 2군 선수단 역할을 하면서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에 참가하였다.
창단과 해단
한국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천 상무 FC는 2003년에 창단되었고 2005년에 해단되었다. 다만 영문 위키백과에는 창단 연도가 1999년으로 기록되어 있어, 두 자료 간에 창단 시점에 대한 차이가 존재한다. 해단 연도는 두 자료 모두 2005년으로 일치한다. 구단의 소유 주체는 대한민국 국방부이며, 운영 주체는 국군체육부대였다.
운영 방식
이천 상무 FC는 K리그에 참가하던 광주 상무의 2군 선수단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 상무에 소속된 선수들이 이천 상무에 등록되어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았다.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이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이천 상무 경기에 출전한 사례도 있었다.
경기장
홈 경기장은 이천종합운동장이었다.
주요 성적
- 2003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준우승
- 2003년 내셔널리그 2차 스테이지 우승
- 2004년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 우승
리그 성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03년 시즌에는 1차 스테이지에서 10개 팀 중 4위, 2차 스테이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에는 1차 스테이지 3위, 2차 스테이지 6위를 기록했다. 2005년에는 1차 스테이지 6위, 2차 스테이지 2위를 기록했다.
해단 이후
이천 상무 FC가 2005년에 해단된 이후, 상무 축구단의 2군은 2006년부터 K리그 2군 리그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상무 축구단은 2011년 상주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상주 상무로 재편되었고, 다시 김천시로 이전하여 현재의 김천 상무로 이어지고 있다.
이천 상무 FC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해단된 구단으로,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국군체육부대 운영 축구단의 일부로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