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란다 발라슈(루마니아어: Iolanda Balaș, 1936년 12월 12일 ~ 2016년 3월 11일)는 루마니아의 육상 선수이며, 여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생애 및 배경
발라슈는 루마니아 서부의 도시 티미쇼아라에서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헝가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0세기 여자 높이뛰기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올림픽 경력
-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5위를 기록하였다.
- 1960년 로마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1964년 도쿄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하여 2연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루마니아 최초의 여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주요 기록 및 업적
- 1957년부터 1966년까지 약 150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였다.
- 1.75m에서 1.91m까지 총 13회의 세계 기록을 경신하였다. (일부 자료에서는 14회로 기록하기도 한다.)
- 1961년에 세운 1.91m의 세계 기록은 1971년 오스트리아의 일로나 구젠바우어에 의해 깨질 때까지 10년간 유지되었다.
- 여자 선수로서 최초로 6피트(약 1.83m)를 넘은 선수이다.
- 그녀의 뛰기 기술은 '가위 기술'(scissors technique)을 세련되게 변형한 방식이었다.
말년
2016년 3월 1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8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