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기(李安期, ? ~ 670년대)는 당나라 초기·전기의 관료이다. 그는 정주(현 충청북도 청주) 안평현(安平峴) 출신이며, 역사가 이백약(李白藥)의 아들이다. 이백약은 《북제서》를 완성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생애
- 출생 연도는 기록에 남아 있지 않으며, 사망 연도 역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사료에 따르면 670년대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어린 시절부터 총명함을 보였으며, 7세에 이미 학문에 조예가 있었다는 전승이 있다.
관직과 업적
- 당 고종(高宗) 연간(649 ~ 655) 때 잠시 재상(宰相) 직을 역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 동태부장관·동동태 3품·형주감소장 등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특히 동태부(東臺部)에서 동태부장관·동태시랑(東臺侍郎)으로 봉사하였다.
- 《구당서·본기 제5·고종하》(《舊唐書·本紀第五·高宗下》)에 그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다.
사료적 평가
이안기는 당 초기 관료 체계에서 비교적 높은 지위를 차지했으며, 당 고종 시기의 정치·행정에 일정 부분 기여한 인물로 평가된다. 다만, 그의 일생에 관한 상세한 기록이 부족하고, 출생·사망 연도 등 기본적인 연대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학계에서는 그의 전기 자료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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