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하(李승하, 1982년 5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前 프로 야구 선수이자 現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외야수(중견수)였으며, 우투좌타였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출생 | 1982년 5월 4일, 부산광역시 남구 |
| 신체 | 182cm, 90kg |
| 포지션 | 외야수 (중견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01년 2차 2라운드(전체 17번) 롯데 자이언츠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2001~2017), 캔버라 캐벌리(2010/11, 호주 윈터리그)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2004~2005) |
개명 이력
이 선수는 무려 세 차례 개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 이승화(李承和) : 1982년 ~ 2014년 (원래 이름)
- 이우민(李禹旼) : 2014년 ~ 2023년 (2014 시즌 종료 후 개명)
- 이승하(李승하) : 2023년 ~ 현재 (은퇴 후 다시 개명)
본인 스스로 "친구들에게는 이승화, 팬들과 사업장에서는 이우민, 행정상으로는 이승하"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선수 경력
2001~2008: 2001년 롯데에 입단, 2004~2005년 군 복무 후 2006년 복귀. 2007년이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전반기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나 6월 손등 골절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 그해 타율 .301을 기록했다.
2009~2014: 주로 대수비·대주자 요원으로 활동. KBO 리그 최고 수준의 외야 수비력을 자랑했으나 타격이 극도로 부족해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3년 잠시 반짝했으나 곧 부진.
2015~2017: 개명 후인 2015년 8월에 1,139일 만의 홈런을 기록. 2017년에는 제2의 전성기라 불릴 만한 시즌(타율 .254, OPS .700)을 보내며 통산 1,000경기 출전을 달성. 시즌 후 FA를 선언했으나 계약에 실패, 2018년 2월 현역 은퇴.
플레이 스타일
수비: KBO 역대 최고 수준의 외야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빠른 타구 판단, 넓은 수비 범위, 강한 어깨를 모두 갖췄으며, 2001~2020년 구간 롯데 팀 내 외야수 WAA 1위를 기록했다. 김강민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수비형 외야수로 꼽혔다.
타격: 선수 생활 내내 부족한 타격이 발목을 잡았다. 통산 타율 .234, OPS .299로, 최상위권 수비력을 가졌음에도 통산 WAR이 0에 수렴할 정도였다. 연습 때는 깔끔한 스윙을 보였으나 실전에서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주루: 발은 빨랐으나 도루 성공률이 58.9%에 불과해 주루 센스가 부족했다.
통산 성적
| 항목 | 기록 |
|---|---|
| 경기 | 1,003경기 |
| 타수 | 1,854타수 |
| 타율 | .234 |
| 안타 | 433개 |
| 홈런 | 15개 |
| 타점 | 168점 |
| 도루 | 56개 (성공률 58.9%) |
| 출루율 | .315 |
| 장타율 | .299 |
지도자 경력
- 2018: 개성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 2019: 롯데 자이언츠 2군 수비·작전코치 → 1군 수비·주루코치
- 2020~2021: 센텀중학교 야구부 코치
- 2022: 개성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 현재: 부산에서 개인 야구 아카데미('이우민 베이스볼 아카데미') 운영 중
여담
- 이대호, 추신수와 수영초등학교 동기이다. 특히 이대호와는 각별한 사이로, 어린 시절 불우했던 이대호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했으며 이대호의 사투리 통역을 자처하기도 했다.
- 이대호의 별명 '공주(공포의 주둥이)'는 이승화(당시)의 미니홈피에 이대호가 남긴 장난 악플에서 유래했다.
- 극도의 성실함으로 유명했으며, 물집이 잔뜩 잡힌 손 사진이 유명해지기도 했다.
- 일본 프로야구의 이토이 요시오와 매우 닮은 외모로 유명했다.
- 17년간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뛴 원 클럽 플레이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