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범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외무고시 32회에 합격하여 외교부에 입문하였으며, 주로 한미안보협력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장, 외교부 인사운영팀장, 주미국 대사관 1등서기관,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참사관, 주호놀룰루 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국방부 외무협력관을 지냈다.
2023년 2월, 국방부는 공모 직위인 국제정책관에 이승범 전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장을 신규 임용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당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그에 대해 "외교·안보분야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한미동맹 및 안보협력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는다"고 소개하였다.
2025년 4월, 정부는 재외공관장 인사를 통해 그를 주크로아티아 대사(주(駐)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하였다. 같은 해 4월 2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로부터 신임장을 수여받았다. 이 인사는 2025년 6·3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재외공관장 인사 중 하나였으며, 당시 임명된 대사 7명은 모두 직업 외교관 출신이었다.
이승범 외교관에 대한 독립된 전기(傳記)나 위키백과 문서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이상의 정보는 연합뉴스, 경향신문, 서울신문, YTN, 국민일보 등 주요 언론의 보도에 기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