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라 사르(Ismaïla Sarr, 1998년 2월 25일 ~ )는 세네갈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세네갈 국가대표팀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빠른 속도, 드리블 능력, 그리고 강한 피지컬로 잘 알려져 있다.
클럽 경력
- 초기 경력: 사르는 세네갈의 유소년 아카데미인 제네라시옹 푸트(Génération Foot)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 메스: 2016년, 프랑스 리그 1의 FC 메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메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 렌: 2017년, 같은 리그 1의 스타드 렌으로 이적했다. 렌에서 그는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뛰어난 개인 기량을 선보였다. 2018-19 시즌에는 렌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 왓포드: 2019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 FC로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했다. 왓포드에서 그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왓포드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에도 팀에 남아 승격에 기여하려 노력했다.
- 올랭피크 마르세유: 2023년 7월, 다시 프랑스 리그 1으로 돌아와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합류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이스마일라 사르는 세네갈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5년에 세네갈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는 세네갈의 주요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으며,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세네갈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FIFA 월드컵 본선에도 여러 차례 출전하여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플레이 스타일
사르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지만, 왼쪽 윙어나 중앙 공격수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그는 폭발적인 가속력과 뛰어난 드리블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돌파하는 데 능하며, 슈팅 능력과 시야도 갖추고 있어 득점뿐만 아니라 어시스트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