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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 파밀리아

'이슈타르 파밀리아(Ishtar Familia)'는 일본의 라이트노벨 시리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약칭 던만추) 및 그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에 등장하는 가상의 조직이다.

작품 속 세계관에서 '파밀리아(Familia)'는 신이 인간에게 '은혜(스테이터스)'를 내려 결성하는 일종의 클랜 또는 가문을 의미한다.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미의 여신 이슈타르가 주신(主神)인 파밀리아로, 오라리오(Orario)라는 도시의 남동 구획에 위치한 환락가(유흥가)의 약 40% 이상을 점유하고 다수의 창관을 운영하였다. 이 사업을 바탕으로 오라리오 내 파밀리아 중 최고 수준의 자금력을 자랑했다.

본거지는 '여주의 신창관'이며, 구성원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창부(娼婦)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동시에 오라리오에서 손꼽히는 던전 공략 파밀리아 중 하나로 설정되었다. 작중 시점 기준으로 1급 모험자(Lv.5) 1명, 2급 모험자(Lv.4) 1명, Lv.3 모험자 100명, Lv.2 모험자 다수를 보유한 거대 조직이었다. 단장은 Lv.5의 아마조네스인 프뤼네 자밀이었다.

작품 본편 7권에서 주요 적대 파밀리아로 등장한다. 주신 이슈타르는 라이벌인 미의 여신 프레이야와 그녀의 파밀리아를 타도하기 위해, 구미호 종족인 '산조노 하루히메'와 '살생석'을 이용한 레벨 부스트 계획을 추진하였다. 또한 프레이야가 총애하는 주인공 벨 크라넬을 납치하여 프레이야를 도발하려 하였으나, 이로 인해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정면 침공을 받게 되었다. 결국 주신 이슈타르가 치명상을 입고 천계로 강제 송환되면서 파밀리아는 해산되었다.

이후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및 후속 스토리에서 해산된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일부 전(前) 구성원들이 다른 파밀리아로 이동하거나, 과거의 악연으로 인해 타나토스 파밀리아의 암살 표적이 되는 등의 추가적인 사건이 전개된다.

해당 명칭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사랑과 전쟁의 여신 이슈타르(Ishtar)에서 유래한 창작물 내 조직 명칭이며, 실존하는 단체나 개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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