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1999년 1월 6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장은 162cm이다.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골프산업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7년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하였으며, SBI저축은행(2019~2022), 대방건설(2023~2024)을 거쳐 2025년부터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하여 2020년 휴앤케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이후 2021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022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과 S-OIL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LPGA 통산 5승을 달성하였다. 2023년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권을 획득하였고, 2024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2025년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팀을 이루어 LPGA 투어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안정적인 경기력과 꾸준한 성적 유지가 주요 장점으로 평가되며, 제주도 등 섬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또한 가을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아 '추미(秋美)'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한편, 동명이인으로는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 이소미(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및 최고학위과정 수료)와 법무법인 서이헌 소속 변호사 이소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