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두(李相斗)는 한자 표기가 같은 여러 인물을 지칭하는 동음이의어이다. 공신력 있는 백과사전에 등재된 인물로는 크게 조선 후기의 문신과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있다.
1. 조선 후기의 문신 (1739~184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등재된 인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치경(穉卿), 호는 회백(悔百)이다. 효령대군 이보의 14대손이며, 아버지는 이득영(李得英)이다. 정조 때 전강(殿講)에서 《상서(尙書)》를 강독하여 정조의 칭찬을 받았으며, 문음(門蔭)으로 출사하여 영유현감(永柔縣監)과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만년에는 예학(禮學)에 관심을 가져 《사례계의(四禮稽疑)》, 《거가십요(居家十要)》, 《교아십요(敎兒十要)》, 《회백당집》 등을 저술하였다. 아들 이돈우의 추은(追恩)으로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2. 대한민국의 정치인 (1940~ )
위키백과에 등재된 인물로, 1940년 7월 1일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면에서 태어났다. 경주입실초등학교, 경주외동중학교, 경주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94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제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열린우리당 등을 거치며 여러 차례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추가 당선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3. 그 외 동명이인
디지털함안문화대전에는 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로 본관 인천(仁川), 자 공직(孔直), 호 쌍봉(雙峯)인 이상두가 등재되어 있으며, 한자 표기가 다른 배우(이상두)도 활동한 바 있다. 이들에 대한 상세한 백과사전 정보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