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유혹은 2007년 대한민국 OCN에서 방영된 4부작 TV 영화 시리즈이다. 장르는 에로틱 스릴러이며, 제작사는 화인웍스이다. 2007년 7월 30일부터 메가박스 3개관(코엑스, 신촌, 목동)에서 순차적으로 극장 개봉된 후, 2007년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OCN을 통해 방영되었다. 방영 시간은 회당 90분이며, HD로 제작 및 방송되었다.
이 시리즈는 '팜므파탈'(치명적 여성)을 공통 소재로 하여, 자신의 욕망을 위해 남성을 유혹한 뒤 파멸로 이끄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 편은 서로 다른 감독과 각본가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독립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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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엔젤 (Angel) — 2007년 8월 24일 방영. 감독 임경택, 각본 김차애. 출연: 신소미(정희라 역), 정의갑(강민호 역). 남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성형외과 의사와 그를 쫓는 형사 간의 관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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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좋은 아내 — 2007년 8월 31일 방영. 감독 곽정덕, 각본 김차애·곽정덕. 출연: 진서연(인애 역), 진태현(진영 역), 안내상(상호 역). 영화감독이 하룻밤을 보낸 여성이 알고 보니 자신을 고용한 제작자의 아내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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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그녀만의 테크닉 — 2007년 9월 7일 방영. 감독 유재완, 각본 서미애·유재완. 출연: 김지완(지훈 역), 서영(혜영 역), 전세현(화경 역), 유진아(선희 역). 외과의사가 꿈속에서 본 나비 문신의 여인을 현실에서 만나면서 빠져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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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키스 (Kiss) — 2007년 9월 14일 방영. 감독 남기웅. 출연: 윤미경(효진 역), 이자경(정임 역), 김경익(영훈 역), 양영조(현철 역). 안정된 부부 생활을 하던 사진작가가 옆집으로 이사 온 부부의 아내에게 이끌리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드물게 제작된 성인 대상 에로틱 스릴러로서, '원초적 본능', '위험한 정사' 등 할리우드 영화의 장르적 전통을 참조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총 제작비는 약 15억 원이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