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나 비엘스카(Iwona Bielska, 1952년 9월 7일 ~ )는 폴란드의 배우이다. 폴란드 우치(Łódź)에서 태어났으며, 크라쿠프 국립연극학교(Państwowa Wyższa Szkoła Teatralna w Krakowie)를 1977년에 졸업하였다.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는 청소년 시절 엘케스(ŁKS) 우치 소속으로 배구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폴란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경력이 있다.
1977년 크라쿠프의 율리우시 스워바츠키 극장(Teatr im. Juliusza Słowackiego)에서 연극 《Moralność pani Dulskiej》의 한카 역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스투(STU) 극장, 바르샤바의 로즈마이토시치(Teatr Rozmaitości) 극장, 우치의 노비(Teatr Nowy) 극장, 크라쿠프의 스타리(Stary Teatr) 극장 등 폴란드 주요 극장에서 활동하였다. 연극 《Królowa i Szekspir》(여왕 엘리자베스 1세 역)로 2000년 즈워타 마스카(Złota Maska)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에는 영화 《Wesele》(결혼식)로 폴란드 영화상(Orzeł)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Ćma》(1980), 《Wilczyca》(1982), 《Na srebrnym globie》(1987), 《Wesele》(2004), 《Pod Mocnym Aniołem》(2014), 《Ziarno prawdy》(2015), 《Kler》(2018), 《Sztuka kochania. Historia Michaliny Wisłockiej》(2017), 《Treasure》(2024) 등이 있다.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Adam i Ewa》(2000~2001), 《Przepis na życie》(2011~2013), 《Krew z krwi》(2012~), 《Klara》(2023~) 등에 출연하였다.
배우 미코와이 그라보프스키(Mikołaj Grabowski)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아들 미하우 그라보프스키(영화 촬영 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