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기는 대한민국의 복수의 인물을 지칭하는 동명이인(同名異人)으로, 공무원, 시인, 그리고 범죄 사건 관련 인물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인물들이 존재한다.
1. 공무원
이문기(李文起, 1966년~)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제11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을 역임하였다.
- 출생: 1966년, 경상남도 밀양시
- 학력: 대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뉴욕대학교 부동산금융학 석사 과정 수료
- 경력: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후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경기도청 도시주택실 실장,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대변인, 주택토지실 실장, 기획조정실 실장 등을 역임하였고, 2020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제11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재직하였다.
2. 트랜스젠더 시인
이문기는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시인 및 작가이다. 1957년생(또는 그 경에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FTM)을 받았다.
- 2000년대 초중반, 첫 시집 《가물치의 꿈》을 출간하며 국내 최초의 FTM 트랜스젠더 시인으로 언론의 주목을 통해 알려졌다.
- 자서전적 에세이 《색다른 남자》를 출간하여 자신의 삶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 성 정체성, 사회적 편견, 인간 존재에 관한 주제를 시와 산문으로 표현하였다.
3. 연쇄살인범(가명 이두홍)
이문기(가명 이두홍)는 2000년대 초반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영화 《암수살인》(2018년, 김윤석·주지훈 주연)의 실제 모티브가 되었다.
- 수감 중이던 그는 자신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추가 살인(암수범죄)을 형사에게 자백하였다.
- 2012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감옥에서 온 퍼즐' 편을 통해 대중에 알려졌다.
- 이후 수감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다만 사건의 구체적 사실관계와 범행 건수 등에 관해서는 여러 매체에서 상이한 보도가 존재하며, 공식적인 사법 기록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 위 세 인물 외에도 동명의 인물이 더 존재할 수 있으나, 공신력 있는 출처에서 개별적으로 확인되는 정보는 위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