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가(프로듀서)이다. 1971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출생하였으며, 국민대학교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S. I. 뉴하우스 공공커뮤니케이션스쿨에서 방송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간 SBS 드라마본부에서 프로듀서 겸 연출자로 활동하였으며,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 연출을 마지막으로 SBS를 퇴사한 후 2021년 1월 제작사 '더 스튜디오 엠(The Studio M)'을 설립하였다.
SBS 조연출로 경력을 시작하여 《올인》(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등에서 조연출을 맡았고, 이후 《불량커플》(2007), 《자명고》(2009), 《대물》(2010), 《무사 백동수》(2010, 공동연출), 《패션왕》(2012), 《두 여자의 방》(2013), 《펀치》(2014), 《귓속말》(2017), 《열혈사제》(2019), 《편의점 샛별이》(2020) 등을 연출하였다. SBS 퇴사 후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2021)과 《소년시대》(2023)의 연출 및 쇼러너를 맡았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2015년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중단편드라마 TV부문 작품상(《펀치》), 2015년 여의도 클럽 올해의 방송인 PD상, 2015년 한국방송비평학회 드라마부문 방송비평상, 2019년 서울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열혈사제》), 2019년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중단편드라마 작품상(《열혈사제》), 2024년 제10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연출상(《소년시대》) 등이 있다. 배우자는 아나운서 출신 박은경이며, 슬하에 딸 이아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