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방(李梅芳, 1925~2015)은 대한민국의 전통무용가이다. 호는 우봉(宇峰)이며,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났다.
생애 및 활동 이매방은 7세 때부터 권번(券番) 기생들을 가르치던 할아버지 이대조에게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박영구에게 본격적으로 음악을 배웠으며, 승무와 살풀이춤의 대가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요 작품 및 업적 이매방은 승무와 살풀이춤 외에도 검무, 입춤, 삼고무, 오고무 등 다양한 전통춤을 공연하고 전승하는 데 기여하였다. 그의 춤은 한국 전통무용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 내역
- 1976년: 부산시 눌원문화상
- 1984년: 옥관문화훈장(4등급)
- 1995년: 성옥문화상
- 1998년: 은관문화훈장
서거 2015년 8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향년 88세(1925년 음력 3월 7일생 기준).
의의 이매방은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 초반까지 한국 전통춤의 맥을 잇고 발전시킨 핵심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그의 춤은 사단법인 우봉이매방춤보존회를 통해 후학들에게 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