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준 (1905년)

이만준(李萬俊, 1905년 12월 23일 ~ 1982년 11월 1일)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경상북도 영천군 화북면에서 태어났다.


생애

이만준은 1905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동안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그는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계된 독립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1927년 창립된 민족협동전선 단체인 신간회(新幹會) 영천지회 간부로 활동하며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일제 경찰의 감시를 받거나 투옥되기도 했다.

광복 이후 귀국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참여했다. 미군정 시기에는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의원을 지냈으며, 1948년 5월 10일 치러진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영천군 갑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 대한민국의 첫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제헌국회의원으로서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으며, 이후 정치 일선에서는 물러났으나 독립유공자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민족정신 선양과 독립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했다.

사후 평가 및 기념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공훈을 기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 1982년 11월 1일 사망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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