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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실의 지하감옥

이루실의 지하감옥(Irithyll Dungeon)은 프롬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다크 소울 3》(2016)에 등장하는 지역이다. 게임 내에서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과 '죄의 도시' 사이에 위치한 던전으로, 한때 장작의 왕인 거인 욤이 다스렸던 죄의 도시로 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개요

이루실의 지하감옥은 어둡고 좁은 복도와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감옥 형태의 맵이다. 게임 내에서 화톳불(체크포인트)이 단 하나만 존재하며, 다양한 지름길(숏컷)을 활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까다로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맵 디자인 측면에서는 같은 개발사의 전작 《데몬즈 소울》의 '라트리아 탑'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평가된다.

등장 적

이 지역의 대표적인 적으로는 옥졸(Jailer)이 있다. 옥졸은 붉게 달아오른 인두를 들고 있으며, 플레이어와 눈을 마주치는 동안 대상의 최대 생명력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특수 능력을 보유한다. 이 능력 때문에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선관위'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되지 못한 자(Wretch)라는 이름의 괴물형 적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용이 되지 못한 존재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일반 망자, 쥐, 바실리스크, 거인, 미믹(보물상자로 위장한 적) 등이 배치되어 있다.

특징

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는 아이템을 획득하려는 순간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손을 뻗는 '비명 시체' 기믹이 존재한다. 이는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요소이다. 또한 해당 지역에는 자체 보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죄의 도시로 이어지는 통로 역할에 집중되어 있다.

NPC 및 이벤트

지역 내 감옥에는 NPC 카를라(Karla)가 갇혀 있으며, 구출이 가능하다. 또한 암령(적대적 NPC)으로 금기를 찾는 자 알바(Alva, Seeker of the Spurned)가 등장하는데, 이는 《다크 소울 2》에서 언급된 아르바(Alva)와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알바 처치 시 무라쿠모를, 이후 하층에서 그의 갑옷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연결 지역

지하감옥 최하층의 엘리베이터 근처에는 돌로 된 용인(용 형태의 인간)이 정좌하고 있는 장소가 있으며, 특정 제스처 '고룡으로 가는 길'을 사용하면 숨겨진 지역인 고룡의 꼭대기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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