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 레이코(井出レイコ, Ide Reiko)는 일본의 패션 모델이다. 1978년 8월 29일 홋카이도 출신이며, 신장 168cm, 혈액형 B형이다. 소속은 플래티넘 프로덕션(プラチナムプロダクション)이다. 애칭으로는 "레이"(Rei)와 "레이탄"(れいたん)이 있다.
이데 레이코는 19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약 4년간 활동한 뒤 휴업기에 들어갔으나, 시부야에서 잡지 《BLENDA》(블렌다) 편집부의 스카우트를 계기로 모델 활동에 복귀했다. 당시 나이는 25세였다. 이후 《BLENDA》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동료 모델인 와타나베 치카코 등과 함께 동 잡지의 간판 모델로 널리 알려졌다. 2011년 5월호에서 《BLENDA》 첫 단독 표지를 장식했는데, 이는 동 잡지 첫 등장 이후 7년 만의 단독 표지였다.
이데 레이코는 2013년에 《BLENDA》와의 전속 계약을 해소했다. 이 시기 새로 창간된 《Majesty JAPAN》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BLENDA》가 휴간을 결정한 2014년에는 와타나베 치카코와 함께 휴간호에 등장하여 특집 기사를 통해 동 잡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2014년에는 자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Simple+α"를 콘셉트로 하는 패션 브랜드 "Love is... TOKYO"를 발족했으며, 같은 해 8월 상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패션쇼 활동으로는 2012년 도쿄 걸스 컬렉션(春夏·秋冬), 걸즈 어워드(2010년 가을·겨울, 2011년 가을·겨울, 2012년 봄·여름, 2013년 봄·여름)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그 외에도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에서 열린 시부야 스타일 컬렉션, 이벤트 "MINATOMIRAI 109×BLENDA COLLECTION" 등 다수의 패션 이벤트에 참여했다.
잡지 모델 외에도 컬러 콘택트렌즈 브랜드 "DURAS"의 이미지 모델을 맡은 기록 등이 있으며, 2011년에는 《BLENDA》 출신 모델들로 구성된 걸즈 유닛 "Be-ppin"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